고흥 연홍도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지붕 없는 미술관
섬 면적
0.55km²
도보 여행에 최적화된 아담한 섬
배 운항 시간
5분
거금도 신양선착장에서 닿을 거리
총 둘레길
5.5km
예술과 자연을 따라 걷는 2시간 30분
쇠퇴에서 부활로: 예술섬의 탄생
과거 김 양식업으로 번성했던 연홍도는 인구 감소로 위기를 맞았지만, 예술을 통해 새로운 생명력을 얻었습니다. 섬의 변화 과정을 통해 지역 재생의 성공 모델을 살펴보세요.
2006년
폐교된 금산초교 연홍분교를 리모델링하여 '섬in섬 연홍미술관' 개관, 예술섬의 씨앗을 심다.
2015년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 사업 선정, 섬 전체가 미술관으로 변모하는 계기가 되다.
현재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으며 지속 가능한 관광지로 발돋움하다.
연홍도의 핵심 매력: 예술과 자연의 조화
섬 전체가 갤러리
연홍도의 예술은 미술관 안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마을 담벼락, 해변, 심지어 맨홀 뚜껑까지 섬 곳곳이 예술 작품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예술 따라 걷는 길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3개의 둘레길은 자연 경관과 예술 작품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연홍도 로컬 체험 A to Z
섬의 맛과 멋을 느끼다
연홍도는 보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직접 참여하고 맛보는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마을 주민이 운영하는 식당의 로컬 푸드부터 해양 쓰레기를 예술로 만드는 특별한 체험까지, 연홍도의 삶 속에 녹아들어 보세요.
연홍마을 식당
마을 부녀회가 직접 끓여주는 자연산 '쫌벵이탕(쏨뱅이탕)'과 정겨운 집밥 백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4D 잠수함, 갯바위 낚시, 캔들 만들기, 해양 쓰레기 리사이클 아트 등
연홍도로 떠나는 길
연홍도로의 여정은 간단합니다. 아래의 순서에 따라 이동하고, 배 시간표를 꼭 확인하세요!
연홍도 입도 경로
신양선착장 ↔ 연홍도 배 시간표
구분 | 연홍도 출발 | 신양(거금도) 출발 |
---|---|---|
하계 (4-9월) | 07:55, 09:45, 11:00, 12:30, 14:30, 16:00, 18:00 | 08:00, 09:50, 11:05, 12:35, 14:35, 16:05, 18:05 |
동계 (10-3월) | 07:55, 09:45, 11:00, 12:30, 14:30, 16:00, 17:30 | 08:00, 09:50, 11:05, 12:35, 14:35, 16:05, 17:35 |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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